안녕하세요 소소트렌드 입니다.
오늘은 명품가방 도대체 어떤 모델을 사야 잘 샀다고 할까?
딱 추천드리는 가방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우리가 알만한 브랜드 5가지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그중에 첫 가방으로 사기에 아깝지 않고, 평생 들어도 유행 타지 않을 아이템들로 소개해드릴게요!
첫 명품인 만큼 나잇대가 어리실 수 있음을 감안해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지만 누구나 알만한 가방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1. 샤넬
보이 샤넬 플랩 백, 카프스킨, 루테늄 메탈, 블랙 — 패션 | CHANEL 샤넬
Reorders 컬렉션의 플랩 백: 샤넬 공식 웹사이트의 보이 샤넬 플랩 백, 카프스킨, 루테늄 메탈, 블랙
www.chanel.com
샤넬의 메인은 클래식 플랩백이라고들 하지만 저는 보이샤넬백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이 모델을 려원이 공항에서 메고 와서 엄청 유명해졌는데요.
캐주얼한 룩에도 잘 어울리지만, 결혼식에 들고 가기 고급스럽더라고요.
다른 사람들의 클래식 백 가운데 보이샤넬이 더 눈에 띄는 그런 백입니다.
보이백에 가장 예쁜 조합은 카프스킨+루테늄메탈 조합이 가장 세련되고, 모든 착장에 잘 어울리더라고요.
가격대는 요즘 900만 원대로 구성되어 있으나 매장마다 재고 유무는 오픈런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2. 디올
Saddle 스트랩 백 블루 Dior Oblique 자카드 | DIOR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아이코닉한 새들 백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어 넣었습니다. 블루 Dior Oblique 자카드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새들 플랩과 자석 D 스터럽 잠금장치, 스트랩 양 끝의 앤틱
www.dior.com
디올 입문백으로는 새들백을 추천드려요.
레이디백이 유명한 디올이지만, 첫 입문으로 레이디 디올백은 나잇대가 있어 보일 수 있는 가방이라 패스.
가장 캐주얼하면서도 자주 들만한 가방으로는 새들백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여러 패턴이 있지만 저는 첫 디올이시라면 오블리크 자카드 디자인을 추천드립니다.
패브릭 소재로 보여서 보풀이 일어나진 않을까 걱정이 되실 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보풀이 생기지 않고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빈티지한 멋이 생기는 패턴이라고 생각해요.
어느 룩에도 가장 잘 어울리는 가방이니 추천드리며 가격은 550만 원 선입니다.
3. 루이비통
루이 비통의 제품: 알마 BB
루이 비통 만나보기 알마 BB: 1934년에 처음 선보인 아르데코풍 디자인의 발자취를 따르는 상징적인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의 알마 BB 핸드백을 만나보세요. 골드 톤 패드락, 열쇠, 두 개의 토론 핸
kr.louisvuitton.com
루이비통의 입문백으로 추천드리는 제품은 알마BB입니다.
이 제품은 가격대에서 확실하게 가성비 좋은 제품인데요.
그만큼 사회 초년생들에게 가장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루이비통은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가 가장 루이비통을 상징하는 패턴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첫 그 브랜드의 제품을 살 때는 누가 봐도 그 브랜드 제품이구나 하는 것을 사는 걸 추천드립니다.
알마 BB는 사이즈도 아담하고 귀여운데 트렌치코트에 매치했을 때 정말 귀엽더라고요.
작고 귀여운 가방을 선호하신다면 한번 구매해 보세요.
가격대는 240만 원대입니다.
4. 셀린느
트리옹프 숄더백 - 샤이니 카프스킨 - 블랙 | CELINE | 셀린느
www.celine.com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를 고르라고 한다면 당연 셀린느 트리옹프 시그니처 이겠죠?
셀린느는 원래 성공한 언니?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브랜드로 피비파일로의 올드셀린이 필자는 정말 예쁘다고 생각하지만 에디슬리먼의 뉴셀린느의 트리옹프 라인이 크게 유행하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더 인기 있는 브랜드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셀린의 여러 가방들 중 트리옹프 시그니처 라인을 첫 입문으로 추천드리는 이유는 블랙의 샤이니한 카프스킨에 골드 트리옹프 로고가 심플하게 박혀있는데 예전 피비파일로의 클래식백이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클래식백은 제가 생각해도 많이 무난한 가방이었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그 아쉬움을 로고가 해결해 주는 것 같아 정말 아름다우니 한번 매장에서 들어보세요.
5. 프라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로 더 유명해진 프라다.
프라다 하면 저는 블랙백으로 꼭 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프라다에서 입문백으로 추천드리는 제품은 나일론 소재인 사피아노 가죽 트리밍 리나일론 숄더백으로 골랐습니다.
프라다는 생각보다 나일론 소재의 제품이 가격대가 낮아서 다들 놀래시더라고요.
가죽대비 가격도 좋고, 프라다 제품은 나일론이 더 가볍고 자주 드니 오히려 좋아?를 외칠만한 제품입니다.
그중에 이 백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나일론 호보백에서 더 수납력도 좋아지고, 작게 넣을 수 있는 수납 파우치가 하나 더 덤으로 있으며,
스트랩을 체인으로 교체해서 호보백으로 들 수 있는 디자인이라 실용성이 업 되는 제품이에요.
캐주얼한 룩에 정말 잘 어울리는 가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브랜드별 명품 입문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처음 명품백을 사시는 분들이나, 브랜드는 아는데 그중에 어떤 가방이 좋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